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3주간 보건소 프로그램으로 참여해서 만든 애벌레 애착 인형과 카시트 목베개예요. 두번째주는 첫째 아들 대호가 열이 나서 어린이집 안보내고 참석해서 애벌레 마무리 지었었고, 오늘은 아이 방학이라 같이 있어야 하는데 신랑이 다행히 휴무라 1시간 조금 넘게 봐줘서 마지막까지 참석해서 빠르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어요. 마음에 들게 나오진 않았지만 왠지 뿌듯하네요. 둘째땐 이런거 꿈도 못꾸겠지 했는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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