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국제시장 영화 추천을 여러번 받았는데, 계속 못 보다가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보게 되었어요. 다들 보셨나요? 잘 울지 않는 편 인데, 내용이 많이 공감
가서 그랬는지, 아버지가 떠올라서 그랬는지 계속 훌쩍대다 나왔어요 ㅠㅠ
남편이 가만히 있어서 자는 줄 알았는데, 영화가 끝난 후에 보니 눈이 빨갛더라고요
평생 가족만을 위해 고생해오신 감사함을 잠시 잊고 살았나봐요. 오늘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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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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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멋을 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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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이가 너무 멋을 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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