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이다"​

- 장 자크 루소의《에밀》중에서 -


자식 사랑.
무엇이든 넘치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배고픔과 궁핍의 경험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고마움과 소중함을 알게 되고,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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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메일로 받은 글인데,

공감가는 글이라 공유해요.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더 못해주는 부분만 마음에 걸렸는데, 무조건 다 해주는 것이 능사는 아님을

되새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