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가족이 함께 때로는 따로~~
풀잎76 2016.10.16 00:26조회 2488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바쁘지만

온가족이 주말 만큼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곤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말수가 점점 줄어드는 아이들~~~

의무적으로 앉아있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될듯 하여.... 딸아이와 둘만의 여행을 계획하기도 하고

남편은 아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따로 또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갖다보니 전보다 더 안정감을 느끼고

더 밝아지고 말도 점점 전과 같아지더라구요.

 

 

아이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딸아이는 딸아이대로..아들은 아들대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려고도

했었는데....

 

오로지 아이한테만 집중할 수 있게 엄마. 아빠가 따로 아이와 단둘이

소소하게는 카페데이트를 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사춘기아이에게는

도움이 되기도 하는듯 해요.

 

아이가 은근 그런 시간을 참 좋아라 하는것이 둘만 밖에 나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댓글 4
152개 (4/8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짱구줌마
2470
2017.02.13
풀잎76
2787
2016.12.18
꿈꾸는쌍둥맘
2965
2016.12.18
최강마미
2838
2016.12.18
경이승주맘
2867
2016.12.18
태석재석맘
2802
2016.12.18
빵점엄마
2498
2016.12.16
연이훈이맘
2376
2016.12.12
소채
2473
2016.12.12
꿈꾸는쌍둥맘
2751
2016.11.14
연이훈이맘
2908
2016.11.14
소채
2355
2016.11.13
경이승주맘
2736
2016.11.13
따사로움
2769
2016.11.13
최강마미
2616
2016.11.13
풀잎76
2630
2016.11.11
빵점엄마
2593
2016.11.11
최강마미
2877
2016.10.16
풀잎76
2489
201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