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너무 이뻐하고 귀여워해줘서 그런걸까요??
부모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원하는 모든것을 하려는 아이..
음식을 먹어도 좀 기다리고 기다려서 내일먹어도 될 것을 구지..사달라고 조르는것을 보면..
사줘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오냐오냐하면서 키워 그런걸까요? 아님 자기가 사랑받고 있음을 잘 알기에 더 그러는걸까요?
고학년인에 이렇게 떼쓰는것을 보면 좋은 소리가 안나오고 자꾸만 아이랑 말다툼하게 되고 성질내고
그러네요...인성잡으려다가 제 뒷목 뻐근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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