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6살입니다.
아이가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아요.
뭔가 퉁명스럽고 잘 놀다가 힘들어 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반성하다보니 늘 아이에게만 잔소리를 하는 엄마 같은 요즘입니다.
아이가 크게 잘못하는 것은 아닌데...
제가 엄마로써 아이에게 내세운 규칙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아이가 무언가에 집중하다보면 입에 무언가를 물고 있고..
눈을 자주 비벼 안과도 종종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게 되고...
그게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내려놔야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제 스스로가 스스로를 많이 옭아매는 성격이다보니 그걸 아이에게도 그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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