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유치원->태권도 하원하고 만나자마자 '엄마, 나 집에 가면 이제 뭐해?' 묻습니다.
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런거겠죠.. 하지만 매번 그렇게 묻는데 다양한 답을 제시하기가 어렵네요. 뭘하고 싶어? 아들이 하고 싶은거가 있구나..그리고 아들이 하고 싶은게 게임이다보니 모르는체 다른것으로 의도해보고 싶은데 잘안되네요.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아이였으면 하는데 매번 물을때마다 내가 너무 강압적으로 대하는지 등등 제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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