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딸아이가 다섯살에 다녔던 유치원에서 여섯살이 되면서 어린이집으로 옮겼어요
무조건 집가까운 곳을 택했었는데, 학습적인 측면이 많았습니다.
아이는 그마저도 좋아했고 잘 따라가고 싶어하며 욕심도 부리더라고요. 잘 적응하는거 같아 내심 기뻤답니다.
.하지만, 지켜보는 제가..점점 지치더라고요...
한글쓰기...숫자익히기....영어회화 등등.......
그러다가 접하게 된 어린이집은 텃밭..산책...운동...창작.....등산등..끊임없이 활동과 소통해야하더라고요.....
이사때문이긴 했지만..피곤하려나했는데.
.아이는 씨감자를 심은 날로부터.
꽃을 찾고 나무를 살피며 햇빛비타민 얘기를 하는데..
.이게 아이이지..싶었어요..
아가야 천천히..튼튼히..그리고 알차게..커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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