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승연 작가의 WHY 궁금한 인문, 예술, 사회 이야기>인문학 강의를 듣고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아하~이런 뜻이? 이러면서 참 재미있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그런 것들이 어떻게 해야 만들어지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창의적인 사람은 원래부터 그런 아이디어들이 번뜩번뜩 떠올려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듣다보니 창의적이란 것에 대해
내가 오해하고 있지는 않았나 싶더라고요.^^

창의적인 생각은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실행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
예를 들면, 음악신동들은 대부분 음악가 집안 출신이며,
천재성이 아니라 오래된 훈련을 통해 탄생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이를 위해서, 또한 나를 위해서 지금이라도 조금씩 창의력 씨앗을 키우려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