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이 생일이었어요.
리프 2016.06.02 13:01조회 3339

선물을 정말... 쇼핑백을 안고 있는데 정수리가 안 보이게 -0- 산더미처럼 받아왔더라구요.

근엄하게 "내가 벌어온거야~" 우쭐우쭐 하는 아이한테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ㅋㅋㅋ 뭐야 월급날이냐?

그래그래 니가 벌었다. 버느라 고생했어. 하고 와서 하나씩 풀어보는데

우와... 진짜 다양한 장난감들 많더라구요. 설탕덩어리 주전부리가 아니라 아이 수준에 딱 맞는 교육자료들로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심지어 생일인 줄 잊고 있었다며 다음날 보내주시는 분들까지;; 이렇게까지 안 챙겨주셔도 되는데 ^^;

 

아이가 저희에게 온 지 벌써 4년째.

날씨도 엄청 좋구...

늘 웃고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댓글 2
1,336개 (48/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그린코코아
3504
2016.06.05
394
마가리다
3516
2016.06.05
마가리다
2087
2016.06.05
스마트콕콕
3407
2016.06.05
스마트콕콕
2128
2016.06.05
쁘띠꾸숑
2400
2016.06.05
쁘띠꾸숑
3498
2016.06.05
수요일의사과
3458
2016.06.05
수요일의사과
3482
2016.06.05
퓨어맘
3242
2016.06.04
Yaruki
3321
2016.06.04
낯선여행자
3326
2016.06.03
낯선여행자
1874
2016.06.03
바밤바
3216
2016.06.02
리프
3340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