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전 성격이 부드러운 편이고 말도 세지 못하고 꼭 할 말 있어도
애둘러서 부드럽게 표현하는 편인데요 딸아이는 좀 많이 직선
적이고 엄마 입장에서 가끔 걱정 될 정도로 단어가 가끔 세게
나와요
저희 부부의 화법은 아닌 것 같고 아마 웹툰이나 또래 친구들
영향 같아요.중3이니 한창 그렇게 얘기하고파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몇 번 야단 쳤는데도 잘 안 고쳐져서 어제는 눈물 쏙 빠지게
혼을 냈어요 자식 교육은 정말 끝이 없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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