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울 아들이 사춘기로 들어서나봐요.
스윗헐크 2016.02.21 00:21조회 2602

2박 3일의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예비중딩이 집에 들어오는데, 넘 표정이 무겁게 들어오더라구요.

첨엔 참았는데, 점점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툴툴거리는 모습이 참 예의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로 인해 가족이 눈치보는 것도 짜증나구요.

참다 못해 예의 없이 뭐하는 거냐 혼내쳤더니, 힘들어서 그랬다고 울더라구요.

참나, 또 우는 건 또 뭔지...당황스럽더라구요.

본격 사춘기인가봐요.

전 아직도 준비가 안되었는데 말이죠...ㅜㅜ

 

댓글 2
152개 (7/8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스윗헐크
3047
2016.03.20
스윗헐크
2506
2016.03.06
바밤바
2635
2016.02.23
스윗헐크
2603
2016.02.21
퓨어맘
2167
2016.02.18
연이훈이맘
2741
2016.02.15
별빛달빛
3511
2016.01.22
감사로 살아..
4740
2015.10.16
회화나무
3852
2015.10.12
그래그래
3648
2015.10.12
퀸포에버
3719
2015.10.12
감사로 살아..
4962
2015.07.04
가을이슬
6048
2015.06.29
예쁜가을
4688
2015.06.29
차밍포인트
4494
2015.06.27
삼총사
4400
201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