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 프로필
  • 이럴땐 이렇게
  • 교육스토리
딸보다 아들이 더 예뻐보입니다.
김정환 2019.01.28 15:07조회 2436

 

4살짜리 아들과 6살짜리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저 스스로 어렸을 적 느꼈던 차별이 있어서 부모가 형제자매와 자신을 차별할때 얼마나 서러운지 잘 압니다.

그래서 자식 낳으면 항상 공평하게 해야지 생각도 하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막상 둘째 아들이 태어나고 보니,

첫째보다 애교도 더 많고, 저랑 성격도 더 잘 맞아서 너무 예뻐요.

 

꼭 아들이어서 예뻐보이는 것 보다 말도 행동도 더 예쁘게 해서 마음이 아주 조금 더 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딸도 너무 사랑하거든요 ㅠㅠ 

 

제 입장에서는 딱히 차별하는 행동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딸이 자기보다 동생을 더 예뻐한다고 말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겟어요..

 

저는 진짜 많이 노력하는데 ㅠㅠ 티가 나나보네요..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해요?

 

딸에게 이런일로 마음아프게 하고 싶지 않은데 ㅠ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0
88개 (3/5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둑흔둑흔
2712
2019.02.20
박영임멘토
2712
2019.02.25
Jane
2783
2019.02.16
박영임멘토
2850
2019.02.18
지성여우
2902
2019.01.31
박영임멘토
2674
2019.02.07
김정환
2437
2019.01.28
박영임멘토
2384
2019.01.30
쭌쭈니맘
117
2019.01.03
박영임멘토
11
2019.01.13
할매라불려요
108
2018.11.25
박영임멘토
105
2018.12.26
박영임멘토
2728
2018.12.26
달콤마미
2991
2018.11.24
박영임멘토
2753
2018.11.29
엘리쓰
2919
2018.11.23
박영임멘토
2665
2018.11.26
꿈꾸는맘
3152
2018.11.21
박영임멘토
2896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