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3월 한달이 왜케 힘든지 모르겠네요.
딸기우유 2017.03.27 04:26조회 3084

3월 한달이 왜케 힘든지 모르겠네요.

한달이 참 길게 느껴지네요.

첫째는 초등 6학년이라 적응할 것도 없이

6년 중 가장 좋은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고,

둘째도 유치원 입학해서 적응 정말 잘 해주고 있는데,

제가 그냥 힘드네요.ㅠㅠ

지난주에 동네 언니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요즘 증상들에 대해

얘기했더니 검사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3월이라 봄이라 그런가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기다가

둘째의 바뀐 생활패턴에 맞춰 생활하고

사춘기 첫째랑 말씨름 하느라 좀 피곤한가보다 했었는데 그게 아닌 거 같아서

오늘은 병원가서 검사 좀 받아보려구요.

그동안 나 자신한테는 좀 무심했구나 싶더라구요.

댓글 3
1,336개 (32/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연이훈이맘
2247
2017.04.04
보통이좋아요..
3298
2017.03.31
태석재석맘
3051
2017.03.27
딸기우유
3085
2017.03.27
712
뚜뜨
3169
2017.03.27
마가리다
3180
2017.03.26
윤경준맘
3155
2017.03.26
리프
3057
2017.03.24
뽀야맘1
3060
2017.03.24
퀸포에버
3128
2017.03.24
쟈스민ms
3261
2017.03.22
잘될현아
3149
2017.03.22
703
가을이슬
3186
2017.03.21
짱구줌마
3220
2017.03.20
연이훈이맘
3136
2017.03.20
태석재석맘
3134
2017.03.20
마가리다
2307
2017.03.19
리프
2892
2017.03.18
윤경준맘
3156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