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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 "인문계 절반 백수"···국문과로 입학해 기계공학과로 졸업
부모공감 2015.03.05 09:21조회 6192

대학 입학 후 전공을 바꾸거나 취업률이 높은 학과를 복수 전공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문계 취업률이 50%대에 그친 반면 공학계열은 80%에 육박하는 등 전공별 취업률 편차가 심화되었기 때문인데요. 

한국교육개발원이 4일 발간한 ‘2014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연보’에 따르면 4년제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은 64.8%입니다.

인문계열 취업률은 평균보다 낮은 58%를, 공학계열 취업률은 이보다 17%포인트 높은 75%를 기록했습니다.

 

교육계열 취업률이 51.7%로 가장 낮았습니다.

 △인문계열 58% △예체능계열 61.4% △사회계열 61.5% △자연계열 61.7% △공학계열 75% △의약계열 81.4%를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졸업 후 임용고시 등을 거쳐야 하는 중등교육 전공자들의 취업률이 30%대로 가장 낮았으며,

문(文)·사(史)·철(哲)로 지칭되는 인문계열 전공자들의 취업실적도 △국문 55.4% △역사 51.6% △철학 49.5%로 전체 평균(64.8%)에 크게 못 미치게 조사되었습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취업대란 속에서 진로에 대한 결정도 취업과 연관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기사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319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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