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거점 국립대 가운데 지난해 취업률 90% 이상 학과가 가장 많은 곳은 고려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한국경제신문의 보도자료에 지난해 취업률 90%(졸업자 10명 이상 기준) 이상인 학과는 28개로 이 가운데 고려대가 6개로 가장 많았는데요,
고려대는 산업경영공학부 졸업자 35명 전원과 건축사회환경공학부 20명 전원이 취업했으며 의학과(졸업자 60명·취업률 98.3%) 서어서문학과(38명·94.3%) 컴퓨터교육과(60명·92.9%) 기계공학부(104명·90%) 등 6개 학과가 취업률 9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부산대는 나노소재공학과(94.1%)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92%) 화공생명공학부(91.5%) 조선해양공학과(91.2%) 등 4개 학과, 전북대는 기계공학과(100%) 섬유소재시스템공학과(94.4%) 아동학과(92.3%) 등 3개 학과,
서울대는 소비자학전공(93.8%) 농경제학전공(90%) 등 2개 학과가 취업률 9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문사회계열 최상위 학과인 경영학과의 취업률은 서울대가 88.8%로 가장 높았고 고려대(85.5%) 서강대(79.5%) 연세대(77.5%) 성균관대(76.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306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