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캐리비*베이에 다녀왔어요.
매일매일 욕조에서 물놀이 하는 것도 모자라
본격적으로 놀아보겠다며 ㅋㅋㅋ 아직 쌀쌀할 줄 알았더니
햇빛도 너무 따뜻하고 좋았고 마침 어제는 중국쪽으로 동풍이 불었죠.
늘 맑고 깨끗한 공기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원래 튜브를 타고 둥실둥실 떠다녔는데
어제는 무슨 생각인지 튜브를 벗고 구명조끼만 착용한 채 수영장을 걸어다니더라구요.
뭐야 왜 그래? 했더니 나 어른같지 않냐며 한껏 뿌듯한 표정을 짓는데
ㅋㅋㅋ 엄마 아빠 다 빵 터짐 ㅋㅋㅋ
매일매일 너무 소중하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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