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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입시를 위해 쉼 없이 달린다. 대학에 가니 취업을 위해 달리라 하고, 그렇게 고생을 해 취업을 하면 평생직장은 사라졌으니 자신의 상품성을 높여야 한다며 또 다른 경쟁으로 내몰린다. 부모 역시 공부라도 잘하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아이 교육에 돈과 시간과 마음을 쏟아 붓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지금처럼 공부만 하는 것이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이것이 아이를 위해 옳은 길인지 불안한 마음뿐이다. 끝없는 경쟁 구도 속에서 부모도 아이도 지쳐 가고 있다. 부모와 교사로 구성된 『4.0 시대,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의 저자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될 변화의 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우리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주요약력


강진자
대학에서는 상업교육과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과 진로진학 컨설팅을 전공하고 33년째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거쳐 교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인간은 이미 기적이다. 사람은 서로 소질, 적성, 능력이 다르다. 교육 환경은 인간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소질과 능력에 맞는 교육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래를 디자인하는 교육, 선린인터넷고 특성화 이야기』가 있다.

박재홍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대학원에서는 국제통상과 행정학을 전공하고, 창업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은행과 증권 회사, 회계법인, 외국계 회사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사회적 기업을 창업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에서 벤처창업론을 가르치고 있는 다양한 경력의 융합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생각한 대로 살자.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를 인생의 모토로 삼고, 두 자녀가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는 데 아빠로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중이다.

배정미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방송작가로 일하다가 출산을 계기로 전업주부의 길로 들어선 지 20년이다. 현재 중학교에서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뒤늦게 대학원에 진학하여 가족 상담을 전공하였다. 두 자녀를 키우면서 대한민국에서 학부모 노릇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닫고, 후배 엄마들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를 가치로 하는 건강한 학부모 문화를 만들고자 애쓰고 있다.

정향심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34년째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현재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다. 교육 현장의 변화를 꿈꾸며 수업방법 개선과 학생, 학부모의 독서교육에 정성을 쏟아 왔다. 학생들의 올바른 삶과 행복, 꿈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관찰하고, 고민하고,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실행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저서

  • 4.0시대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