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든맘이에요. 이번주는 지난 6월부터 지난주까지 구매한 교구 하울과 놀이 영상 공유해드렸어요.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는 교구 공구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아마 몬테소리나 발도르프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구들이 일반 플라스틱 장난감들보다 가격이 많이 나가요. 특정 교육의 원목 교구이기에 많이 비싼건 사실이에요. 두 교육 모두 플라스틱 장난감들은 아기에게 자극적인 경우가 많고 한계가 있는 놀이들이라 근방 새로운걸 사줘야하고 근방 질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해요. 그리고 환경에도 좋지 않다고 말하죠. 국내에도 판매하는 저렴한 원목 교구들도 물론 있어요. 그런 제품들 중 저렴한 가격 만큼 도색이나 원목 퀄러티가 아기에게 좋지 않은 경우가 있고요. 저희 가족은 노케미라이프와 더불어 몬테소리와 발도르프를 하고 있어서 기왕 돈내는거 제대로된 핸드메이드 원목 교구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려 노력해요. 장기간 사용할수 있는 퀄러티 좋고 천연 도색을 사용하는 셀러의 교구를 늘 찾아요.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셀러를 찾는데만 육퇴와 수업후 꿀휴식시간을 다써요. 물론 제가 즐거워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셀러분들과 소통해요. 그렇게 몇일 혹은 몇주동안 협의하고 같이 구매하실 가드너님들과 공구를 진행하고 있어요. 또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와 이든이는 잘가지고 노는지 인데요. 영상 자주 언급하지만 전집/교구 효율성은 특히 5세 미만인 아기들에게는 정말 부모님의 노력에 따라 그리고 아기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희 부부도 늘 새로운 교구가 오면 배워나가고 있고 저희를 모방할수 있게 보여줘요. 특히 저희는 구매전에 재활용이나 일상에서 볼수있는 아이템들로 비슷한 놀이를 미리해보고 구매를해서 실패한적이 없어요. 가끔 관심을 안보이거나 오래 가지고 놀지 못하는 경우는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그런 부분을 교구/책 로테이션으로 보안하고 있고요. 아기들에게 너무 많은 장남감/교구/책을 두면 집중력과 창의력의 방해를 할수 있다고 해요. 우리 가드너님들이 최근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조금 상세하게 설명해드리다 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