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의 개념을 알아보고, 애착손상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 애착회복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세요.

애착을 작게는 출생 직후, 즉 영아기 및 유년기에 부모와 자식간의 유대관계라고 볼 수 있지만 크게는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로 확장해 볼 수 있습니다.
애착은 주로 영, 유아기에 형성되며, 부모는 애착형성 대상이자 안전기지가 되어야 하며, 손상된 애착을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본 과정에서는 애착의 개념과 애착손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손상된 애착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최성애 박사

가트맨공인치료사, 감정코칭협회 회장 및 HD행복연구소 공동 소장, 하트매스 연구소 마스터 트레이너.
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에서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심리 및 가족치료사 자격과 미국 가트맨 인스티튜트에서 가트맨공인부부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 가트맨 코리아 한국 대표로 있다.
또한,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의 회복탄력성 트레이너 자격증과 라이선스를 획득하였으며 2014년 마스터 트레이너로 선정되었다. 미시간공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핀란디아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수의 기업 및 교육 기관, 정부 기관에서 가트맨식 부부치료와 감정코칭, 회복탄력성에 관한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마더 쇼크], MBC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등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