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관리공단의 육아휴직중인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발달단계에 맞는 양육코칭’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키즈카페 파티 룸에 옹기종기 앉아 아기도 봐가면서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귀를 기울이시던 어머님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육아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고 있는데도
엄마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불안하고, 힘듦이 느껴집니다.
강의를 마치고도 한참이나 육아문제에 대한 상담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갖고,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