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내면 속 이야기..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정리하여 입 밖으로 표현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부모는 종종 왜곡하여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그림을 그림으로써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모는 아이의 고민을 이해하고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홍우희
- KAT 평생교육협회 협회장
- 인천서구문화대학 아동미술심리상담사 과정 강의
- 오내친구장애인성폭력상담소 아동미술상담사과정 강사
- 2015 ~ 현재 인천 남동문화원 아동미술심리상담사 과정 강의

서울여자대학교 공예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미술교육을 전공하였다. 현재 숲아트 힐링공방을 운영하며, 문화센터, 복지관,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공예 관련 강의와 미술 상담을 지도하고 있다. 미술치료란 단어 그대로 미술을 통해 심리적인 치료효과를 보는 분야이다. 아이들의 말 못할 고민이나 감정을 보다 쉽게 발견하고 다독여주기 위해 그리기, 만들기, 꼴라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한 미술치료기법을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