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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 시간에 저도 출근 준비도 하고 아침도 준비해야 해서 안 그래도 너무 바쁜데요,
아이까지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떼를 쓰고 스스로 어느정도 준비도 하지 않고 있으니,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차분하게 대화하는 것이 안되네요.
저도 모르게 화만 내고 '교육'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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