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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잘 되던 시절에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니
저희 딸 아들에게 수영, 바둑, 영어학원 등등 정말 하고 싶어하는 거의 모든 것을 시켜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좀 어려워지면서 이전만큼 많은 지원을 못 해줄 것 같아요...
문제는 아이들이 지금 하는 활동들을 진심으로 너무 즐기며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어떻게 이 상황에 대해서 충격 받지 않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분명히 사업이 더 나아질테니... 조금만 기다려주면 다시 이것저것 시켜줄 수 있을텐데
혹시라도 아이들이 이런 상황에 기죽고 나중에 하고 싶은게 생겨도 엄마아빠 눈치보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우리 아이들 말도 잘듣고 순종적인 편이거든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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