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제가 제대로 양육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윤호맘♥ 2018.08.01 14:02조회 3648

초등학생이 되고나서는 한 시름 놓을 수 있을까 기대감이 높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제 아이를 20살까지 키우다 늙어 버릴까 노심초사여서 지치고 무력감이 오는 것일까요?

밥을 3시간째 먹는 것은 고사하고, 작년 말부터 다시 교사 및 강사로 일하다보니

아이가 학교 방과후 엄마가 오기 전까지 시간이 심심해 TV만 보는 6개월이 습관화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지치고,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무료함을 달래다 재미붙어, 제가 손 놓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하기에는 아직 나이가 어리겠지요? 

댓글 1
613개 (28/31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이성옥멘토
9953
2018.08.15
행복육아ㅗㄴ..
3877
2018.08.12
윤미경멘토
3792
2018.08.15
장소현멘토
3524
2018.08.13
초록바다
3760
2018.08.10
이성옥멘토
3373
2018.08.15
윤미경멘토
3943
2018.08.15
윤미경멘토
4254
2018.08.10
복뎅이마눌
3613
2018.08.02
이성옥멘토
3661
2018.08.15
커피향
9897
2018.08.01
이성옥멘토
3534
2018.08.07
김정환
3744
2018.08.01
윤미경멘토
3652
2018.08.05
윤호맘♥
3649
20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