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다음주에 이사를 가느라 지난주부터 오만가지 짐을 버리고 있어요.
냉장고 버리고 세탁기 버리고 에어컨 장농 책상 다 버려서 어른 짐은 뭐 별거 없는데
애기 책이... 다 꼭 봐야되는 것들이라 빼버릴 책이 없네요.
어제 아침에도 애기엄마 우리 둘째 보던 책 준다는 좋은 이웃의 호의를
진짜 꺅! 감사해요! 냉큼 받고싶어요! 외치고 싶은 걸 겨우겨우 삼키고 눈물의 거절 ㅜㅜ
어제부터 애꿎은 장난감들만 팔고 있습니다 ㅋㅋㅋ 모토가 맥시멈 라이프인데 강제 미니멀 라이프가 되고 있네요.
아오 내일부터 입주청소에 잔금, 이것저것 이전설치, 새 가구 들여오고
다음주에 본격 힘낼 수 있도록 오늘부터 영양제 먹고 있어요. 그나마 애기 방학 시작이라
그나마 등원 하원에 문제 없어서 다행이네요.
뭐 결국은 새 집에서 잘 적응하겠죠. 다들 주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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