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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인성] 아이가 자주 화장실에 간다고 해요
소윤화멘토2021.06.03조회 7510

 

 

QUESTION 

 

31개월인 아들이 방금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계속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해서, 방광에 문제가 있을까 하고 병원에 갔더니 병원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의사 선생님께서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자꾸 화장실에 가겠다는 우리 아이,
괜찮은 걸까요?



 

 

 

 

 

SOLUTION 

 

아이가 화장실에 자주 가려고 하는 게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스트레스입니다. 방광은 자율신경계의 조절을 받는데, 방광 수축에도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변을 자주 보기도 합니다. 두 번째 관심을 끌려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마렵다고 하면 많은 부모는 하던 일을 멈추고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에 가며 관심을 표현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의 관심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아이들이 이런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 스트레스 점검하기 

 



 

자신의 불편한 상황이나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 삭이거나 회피하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흔히 억제적인 기질을 지닌 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표현하지 않고 있으나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고 있을 수 있기에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상황을 찾아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원인으로는 다양합니다.

 최근 동생이 생겼는지.
 입학 및 졸업 이사 등으로 환경이 바뀌었는지.
 형제나 남매 사이에 다툼이 증가하였는지.
 과다한 학습량을 제공하는지.

이러한 요인으로 큰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의 스트레스 대처법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았다면 아이가 그러한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물어보면서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제적인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회피하다 보니 스트레스에 대해 막연하게 느끼거나 자신의 감정을 전혀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부모는 그 상황을 알아차리고 아이의 마음을 대변해서 많이 속상했겠구나 등의 표현으로 말해 줍니다.

스트레스 상황에 높여진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면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주며,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화장실에 자주 간다고 할 때 무조건 참으라고 하거나 그러한 행동을 혼내면 안 됩니다.
아이는 그러한 행동을 하는 자신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더욱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이러한 행동을 개선하려면 먼저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며 이해해 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이가 감정 표현이 자연스러워진다면 행동적인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엄마도, 아빠도 모든게 처음이니까요.
처음이라서 생기는 고민과 걱정들,
부모공감과 함께해요.

소윤화 멘토와 육아고민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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