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심리/인성] 동생이 태어난 후로 자주 떼쓰는 아이
김경자멘토2021.12.29조회 1347

 

 

QUESTION


24개월 된 남아와 이제 6개월 된 딸을 둔 엄마입니다24개월 오빠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 오후 3시에 하원을 합니다그런데 동생이 태어난 후부터 짜증이 늘고 원에 가기 싫어 울기를 반복하고 하원만 하면 엄마 무릎에서 떨어지질 않습니다6개월 된 아이 돌보기도 벅찬데너무 떼쓰는 첫째 아이까지지금 두 아이 육아가 너무 힘이 듭니다어떻게 하면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까요? 


두 아이 육아가 너무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까요?

 
 

 

SOLUTION


어머니께서는 빨리 첫째가 감정적으로 안정되어서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육아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보이십니다두 아이를 키우시는 것은 한 아이를 키우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렵고 힘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첫째 아이 입장에서는 그동안 모든 가족으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가 갑자기 동생의 출생으로 인해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을 가로채기 당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변화는 첫째 아이에게는 너무나 혼란스럽고큰 사건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부모에게 첫째는 상대적으로 큰아이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첫째 아이도 아직 미숙하고 자기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충분치 않습니다. 그래서 보호받고 싶은 마음에 엄마를 부릅니다엄마가 가까이에 있으면 안정적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능력이 생기기 전까진 끊임없이 요구합니다뭘 하더라도 엄마 옆에서 그리고 엄마 무릎에서 하려고 합니다그 이유는 좋아서이고 그래야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럼동생이 생겨 엄마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면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부모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떼를 쓰거나 쉴 새 없이 요구하고 빨리 들어주지 않으면 징징대고 짜증을 냅니다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여겨 조급해하고더 자주 엄마를 부릅니다.
 
이 경우 첫째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수용해 주세요. 그리고 그 아이가 하는 말을 들어주거나 다독거려 주면 아이는 이해받았다고 느낍니다.
 
둘째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 동안 다른 가족이 도와줄 수 있다면 첫째 아이와 잠시 외출하는 계획을 짜보세요큰 놀이가 아니라도 같이 놀이터 가기마트 가기짧은 산책 등을 할 수 있습니다첫째 아이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아이 각자의 요구를 채워주면 자기를 봐달라고 울고 소리 지르는 것을 줄이는 것에 대해 도움이 됩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부모가 더 신경을 써야 할 부분도 많고 한 아이만을 위해 행동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아이들끼리 서로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렇게 되면 지금 느끼는 어려움은 점점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우리 어머니 도움이 되셔서 행복한 육아를 꿈꾸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엄마도, 아빠도 모든 게 처음이니까요.
처음이라서 생기는 고민과 걱정들,
부모공감키즈와 함께해요.
  
 김경자 멘토와 육아 고민 함께 나눠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