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감정코칭] 아이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모공감2014.11.28조회 4882


전통적으로 유교사상에 바탕을 둔 우리나라에서 성교육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성교육이라는 말 자체도 어색하고, 자녀에게 할 경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대다수의 부모님들이 어려워합니다. 성교육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바로'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을 해 주는 것일텐데요. 성교육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자녀의 나이에 따라 나이에 맞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임 기너트 박사는 성교육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합니다.  정보를 알려주는 것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언제부터가 적당할까요? 

전문가마다 다르나 효과적인 성교육은 만 3세부터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남이 만져도 되는 부분 (예를 들면 머리, 손, 어깨 등)과 만지지 말아야 하는 부분 (예를 들어 엉덩이와 성기 등)을 가르쳐 주고 엄마가 목욕시켜줄 때 외에 다른 사람이 만지지 말아야 하는 사적인 부분을 만지려 하면 크게 “안돼요!” 하고 두 손을 내 뻗으며 소리를 치는 연습을 시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무렵에는 성추행, 성폭력 등의 위험에 대해 알려주고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말고, 이상한 일이 생기면 즉각 엄마나 아빠 또는 선생님께 알리라고 말해 줍니다.

 

그러나 사춘기에 접어들면 아이들이 성에 대한 궁금점을 직접적으로 묻지 않고 간접적으로, 농담식으로, “누구누구는 그러더라”는 식으로 말하며 부모의 의견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 때 부모의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담담하고 솔직하게, 아는 것은 쉽게 맣해주고 모르는 것은 함께 찾아보자고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포르노에 대해 묻거나 한다면 어디선가 보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포르노와 예술품 (영화나 미술품 등)의 차이는 무엇일까 등을 묻고 건전하고 밝은 성의 실체를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부모님이 아이의 성에 대한 질문에 거북함을 느끼신다면 연수 책자의 부모의 자기 감정 점검을 참고로 자신이 성에 대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 등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최성애.조벽 교수의 HD행복연구소 - 감정코칭 카페 http://cafe.naver.com/hecoaching

[알림] 본 칼럼은 감정코칭 카페의 칼럼을 편집한 것으로 그 내용과 길이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