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 프로필
  • 이럴땐 이렇게
  • 교육스토리
집 밖에서 아이의 훈육
송이송이 2020.01.03 08:49조회 299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에게는 4살, 6살의 두 아들이 있어요. 두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더 많이 움직이고, 떼를 쓰고, 크고 작은 사고를 치기도 하고 매일매일... 저와 줄다리기 중이에요.

어제는 신년에 가까운 가족들이랑 식사자리에 있었는데

아...... 거기서 정말 너무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저는 저대로 식사를 못하고, 사람들 눈치는 보이고...

너무 화가 나서 큰 애를 한 쪽 구석으로 데려가서 너무 잡았나봐요.

그 이후로 어제 잠들기 전까지 좀 쳐져 있는 아이를 보니 내가 너무 심했나 싶어 자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집 밖에서 훈육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곳에서 바로 훈육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훈육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혼내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으로 데려가서 혼내는 것이 좋을까요?

참... 아직도 좋은 엄마의 길이 멀고 험하네요.ㅜㅠ

 

댓글 0
58개 (1/3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다둥이맘♡
2929
2020.03.18
장소현멘토
2704
2020.03.26
송이송이
2994
2020.01.03
장소현멘토
2653
2020.01.29
장소현멘토
3011
2019.12.23
육아초보
2853
2019.10.22
장소현멘토
2581
2019.11.04
한아름느티나..
2887
2019.09.30
장소현멘토
2935
2019.10.06
들꽃맘
2946
2019.09.10
장소현멘토
2825
2019.09.16
지성여우
2993
2019.03.25
장소현멘토
2762
201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