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이들이 커가니 다같이 얼굴 보고 밥먹기도 힘드네요
제각각 학원시간도 다르고 스케줄도 달라서요~그래서 저희 가족은 톡방을
적극 이용해요 서로의 스케줄이나 힘든 부분을 알아야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가정도 결국 작은 사회이니까요
예를 들어 아이방 청소하다가 우연히 발결한 중간 고사 대비 본인 주의
스께줄표, 선생님이 보내주신 칭찬 멘트 등을 톡방에 공유하면서 폭풍
칭찬을 해주곤 한답니다.
또 톡으로 아빠도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나 주말에 가족 행사도
미리 알려주면 아이들도 본인 스케줄 조정하는데 도움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소통의 끈이 정말 중요한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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