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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호 교수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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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를 만들어내는 집중 시간 활용의 중요성

부모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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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8:19

공부 시간도 ‘집중’하여 활용하면 공부 효율이 높아진다. 집중적으로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연달아 공부하는 것이다. 특히 취약 과목이나 주요 과목의 경우에는 더욱 집중 시간의 활용이 필요하다. 이는 30분 미만의 짧은 단위로 잘라서 여러 과목을 공부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취약 과목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과목을 말한다.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은 전체가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따라서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주요 과목의 경우에는 전체적은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간 단위를 짧게 하여 공부하면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거나 이해할 수가 없다. 보다 긴 시간 동안 집중하여 살펴보고 종합적인 사고 과정을 거쳐야만 핵심 내용 간의 전체적인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집중 시간의 활용을 통하여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집중 시간은 주말에도 필요하다. 주말마다 2~3시간 정도의 블록 시간을 계획하길 권한다. 주말의 블록 시간은 ‘백업 공부 타임’으로 활용한다. 백업 공부 타임은 주중에 못지킨 공부 계획을 보충하는 시간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나 숙제, 학원 등의 스케줄로 바쁘고 여러 변수가 많다 보니, 계획한 일들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백업 공부 시간을 확보해 두면 주간 단위 계획을 지키고, 계획의 실행 결과를 높일 수 있다.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학생들이 주중 계획을 잘 지켜 밀린 계획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백업 공부 시간을 보상으로 활용하도록 장려한다. 그 시간만큼은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한다. 부모는 자녀가 게임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도 잔소리를 하지 않고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경험은 그 자체가 학생들의 평상시 공부와 계획 달성에 대한 동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출처] 우리아이 학습마라톤 (신종호. 즐거운 학교)

[알림] 본 칼럼은 '우리아이 학습마라톤' 도서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그 내용과 길이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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