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저는 좀 우울하거나 세상 재미없거나~ 뭔가 무기력증이 생기면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거든요~
하고싶은거 막 쓰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당장 뭐라도 시작해야할것 같고..
이래저래 한번씩 우울할때 좋은거 같아요~ㅎㅎㅎ
이룬것도 꽤 많아요~
20 초반엔 직장다니는게 너무 싫어서 뭐가됐든, "프리랜서 되기!"가 목표였는데..
지금 진짜 프리랜서예요~ㅎㅎ
결혼 전엔 "신랑에게 프로포즈 하기~" 요런 것도 있어서, 전 프로포즈도 제가 했답니다.
물론 신랑도 해주기도 했구요~ㅎㅎ
"비키니 입고 해변 거닐기"도 있었는데...ㅋㅋㅋ 몸매 폭탄일 때, 괌에서 그냥 입고 다녔어요~
해외에선 뱃살 있어도 비키니 입고 다니고 그렇잖아요~ㅎㅎ
지금은 1년 365권 책읽기, 몸무게 40대 찍어보기, 아이와 둘이 여행다닌거 책내기,
여행작가되기, 등등 하고 싶은거 너무 많아요~
님들은 버킷리스트 뭐가 있으세요?
좋은 버킷리스트 공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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