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만 2세부터 학습지로 교육시킨다고 엄마들 엄청 까는 기사에
야 애를 잡는구나 잡아 진짜 너무한다 진짜 이런 댓글들 달렸던 기억나는데
막상 수학 학습지 사서 아이랑 같이 해보니 너무 재밌는걸요.
줄무늬 뗐다 붙였다 물방울무늬 뗐다 붙였다...
물고기 스티커 두마리 붙이고 한마리 더 붙이고 세마리...
과한 참견과 과한 지적들.
이렇게 눈치보며 살 바에는 맘충되서 맘편하게 살겠다는 기사 보니까
오죽하면 이런 말이 나오겠나. 무슨 마음인지 알 것도 같고.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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