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뻣뻣하고 재미없는 엄마였는데요
지인께서 웅****을 하셔서 가입했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책도 읽어주시고 독후활동을 해주시는데
어린이집선생님 출신이셔서 그런지 얼마나 재미있게 읽어주시는지
금요일마다 오시는데
화요일, 수요일만 되어도 아이들이 상민이 엄마 언제오냐고 저에게 물어본답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 책읽어줄때 많이 오버(?)하면서 노력하면서 읽어주는데요
오늘 잠들기전 세아이에게 열권의 책을 읽어주었는데
오늘 드디어 아이들이 상민이 엄마보다 더 재미있다고 이야기해주더라구요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에 계속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굿밤되세요~~
댓글 7개
1,336개 (1/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36
현이맘이
191
2023.12.18
1335
현이맘이
207
2023.12.10
1334
현이맘이
745
2022.10.31
1333
밈맘
1357
2021.04.12
1332
얼집 방학 끝!
[2]
Sophie..
3380
2019.08.05
1331
요즘 다육이에 푹 빠져있어요
[3]
엘리쓰
3694
2019.07.31
1330
내일부터 휴가인데ᆢ
[2]
엘리쓰
3218
2019.07.31
1329
새벽부터,
[4]
Sophie..
3297
2019.07.31
1328
<키자니아 잠실 방문>
[3]
뷰티펄
3235
2019.07.30
1327
태교 바느질,
[4]
Sophie..
3236
2019.07.30
1326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4]
뷰티펄
2879
2019.07.30
1325
엄마를 위해 남겨두었어요~
[4]
*봄향기*
2969
2019.07.29
1324
이사 준비중이에요
[3]
리프
2921
2019.07.19
1323
예자매맘쩡이
3030
2019.07.18
1322
녀석덕분에 오늘도 웃습니다.
[6]
예자매맘쩡이
3153
2019.07.17
예자매맘쩡이
3262
2019.07.10
1320
예자매맘쩡이
3090
2019.07.04
1319
한국사 카드놀이를 했어요.
[3]
힘세고날센돌..
3083
2019.06.27
1318
*봄향기*
3053
2019.06.27
1317
오늘은 그런날이에요~~
[1]
뷰티펄
3038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