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중1 딸이 좀 게을러요..
시험이 없는 자유학기제라 요즘 더 한 것 같아요. 뭐든 느슨해진 것 같아요.
친정에 왔는데 친정엄마께서 "엄마는 빨래며 집안일을 도우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고 얘길하니
아이 표정이 안 좋네요..
토 일은 기본 낮까지 자요. 잠이 쏟아질때라 이해하고 깨우지 않는데.
하여튼 쇼파에 누워있고 시키지 않으면 컵 하나 안 씻어요.
어차피 크면 할 건데 싶고, 지금 자신 자체로 힘들때라..
이해해서 안시키는데 요즘 이게 아니다싶어
자연스럽게 요리를 함께 한다든지 모두 함께 대청소,빨래 등도 가족 모두 함께합니다
게으름이 공부에도 상관있어 학원숙제 아님 전혀 공부도 안해요
하여튼 부모의 이해는 끝이 없어야하니 홧팅해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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