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학년말이 되면 저희들 학창시절에도 그러하듯이 기말 고사도 끝내고 학사 일정도 거의
마무리되어서 시간을 허송 세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전환기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서울시에서 뮤지컬 교사를 파견해서 시나리오 제작반 동아리와 함께 10회에 걸쳐 지속적
으로 연습을 해서 드여 이번 주에 무대에 세운다고 하네요
딸램반은 창작 춘향전인데 본인이 안무를 맡고 향단이 역할도 맡았다네요
한복도 빌리고 열심히 뭔가 준비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구요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학업에만 찌들지 않고 이렇게 다양한 프로로 다양한 공부와 체험,
경험을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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