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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엄마라는 이름의 나~
풀잎76 2018.07.01 10:17조회 3223

부모굥감, 부모교육을 통해서 부모의 역할, 엄마로서의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엄마로서 나는 아이들에게 어떠한 존재인지 그러한 생각도 많이 하기도 하지만

내가 느끼는 감정에 따라 아이들에게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는 것 또한 '엄마'라는 이름의 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 아이에게 괜시리 짜증내는 모습, 화를 내는 모습과 마주하다보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과 함께 자책감이 들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부모교육을 통해서 ....

아이에게 다가가는 방식을 조금씩 바꾸다보니 아이의 반응 역시 좋은 쪽으로 변화하는것을

느꼈던바.....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모여서 일까요? 

부모의 변화에 아이역시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한다면

아이와 소통하는데 있어서 더 좋은 작용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가야할길이 멀고 더 노력을 해야겠지만.....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더 공부를 하면서 아이와의 감정교류역시

꾸준히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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