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공감 교육과정 중 <꿈을 성공으로 만드는 진로교육> 강의를 들었어요.

그중에서 "진로탐색과 기업가정신" 강연에서 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아이에게 권유하고 싶지 않았어요. 이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인재로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 막연했다면, 의미심장하게 가슴에 박히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문제해결형 인재'.

이 용어를 한번도 듣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고요. 다만 본 강연에서 강연자분이 들려주는 사례와 함께

제 경험과 얽히고 섥히면서, '그래! 바로 이거야!'하는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한 어머니께서 저에게 코딩을 왜 배우냐, 게임뿐이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하셨어요.

왜 한다고 생각하세요?

컴퓨터 사고력을 키우기 위함도 있지만 문제해결형 인재로 거듭나는 연습의 장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커다란 덩어리 문제를 하나 하나 작은 단위로 쪼개어서 문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줄씩 해결해 나가는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다른 어떠한 문제를 만나더라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보입니다.

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고 연습할 수 있는 장이 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 브라이트클래스  blog.naver.com/bright-class

문제해결형인재, 브라이트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