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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긍정훈육 강의를 들었어요~
풀잎76 2018.04.01 01:01조회 3604

 

현재 고등학생인 두아이들을 연년생으로 키울때보다 현재 늦둥이 막내를 키우는것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힘들기도 할뿐 아니라 막내라 귀여움을 독차지해서인지

고집도 세고 떼를 자주 부리다보니 아이 훈육을 하는데 있어서 공부를 하면서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늘 벽에 부딪히는 느낌에 훈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중.... '긍정훈육' 강의를 만났답니다.

 

긍정훈육은 크게 3가지 주제로 3분의 강의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훈육을 잘못하면 아이를 망칠 수 있을뿐 아니라  부로로서의 자괴감도 깊어질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특히, 엄마로 사람인지라~

아이를 훈육을 하다보면 감정에 격해 평소보다 아이를 더 혼낸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아이에게 많이 미안하기도 했었던 만큼 훈육을 하는데 있어서도 내 감정을 내세우기보다는

서로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선에서 하는것이 서로에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난감했었던 만큼 이번 강의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답니다.

 

 

 

 

특히, 훈육은 일상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면 평소 서로 좋은 감정을 저축해야할뿐 아니라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게 해야

효과적이라는 말씀에 많은 생각과 함께 조금은 방향을 잡을 수 있어 좋았을뿐 아니라 화가 났을 경우는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감정을 다스린후 하다보니 예전과 다르게 아이도 조금씩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아이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던 만큼

나이도 나도 행복해질 수 있는 훈육을 할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좋은 강의를 통해서 나를 뒤돌아 보고 많은 것을 배우면서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조금은 바뀔 수 있었던

계기가 된 만큼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다양한 강의를 접하면서 공부는 계속 지속되어야 하는것은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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