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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자녀] 내 아이와 통하는 사춘기 대화법에서 "자녀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듣고..
예자매맘쩡이 2018.03.27 12:56조회 5082

 

어제는 자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행이도 내 아이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을 하고 있진 않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부모 스스로도 주의를 할건 주의를 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존심 강한 사춘기 아이들,

비교하는거 정말 싫어하지요..

비교는 사춘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지금도 회사에서도 듣기 싫은것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회는 남과 비교를 하며 커가게끔 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화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부담 주는 말...

아 조심해야 할 말들이 참 가득합니다.

어찌 자녀들에게 너 때문에 못 살아~ 할까 싶은데 말입니다.

내 배 아파서 낳아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잘 크길 어느 부모나 바라고 바랍니다.

근데, 너 때문에 못살아 라니~~~  너만 보면 머리라 아프다느니..

아이는 어떻게 생각을 들까 생각하게 됩니다.

 

진짜 자녀가 원하는것은.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이해와 믿음. 기다려주는 인내" 라고 합니다.

참 쉬운거 같으면서도 어렵지요.. 저또한 그렇습니다.

기다려주는 인내가 저도 좀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서 ㅠㅠ

 

 

아이와의 소통, 대화 등등 아이와 어떻게 하면 더더 잘 지낼 수 있을지

이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하며 깨우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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