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딸아이가 어려서부터 기획, 편집 등에 소질이 있고 감각도 뛰어나서
계속 방송반 생활도 열심히 해서 모 미디어고에 진학 준비중이에요
특성화고 중에서는 명문으로 일컫어 질만큼 알아주는 학교구요
근데 문제는 한 집에서 생활하시는 시부모님 반대가 넘 심하세요
진학할 학교가 변두리 지역이고 예전에 공고, 상고 분위기만 기억하셔서
멀쩡하게 인문계 진학 할 애를 왜 그런 곳에 보내라고 절대 반대로 하셔서
부모로서 저도 너무 난감하네요
기말고사 열심히 치르고 있는 아이에게도 미안하구요 옛날 분들이시라
설득도 힘들 것 같고 일방적인 훈계조라 도대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 지 막막해집니다.
댓글 5개
1,336개 (1/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36
현이맘이
192
2023.12.18
1335
현이맘이
207
2023.12.10
1334
현이맘이
745
2022.10.31
1333
밈맘
1357
2021.04.12
1332
얼집 방학 끝!
[2]
Sophie..
3381
2019.08.05
1331
요즘 다육이에 푹 빠져있어요
[3]
엘리쓰
3697
2019.07.31
1330
내일부터 휴가인데ᆢ
[2]
엘리쓰
3219
2019.07.31
1329
새벽부터,
[4]
Sophie..
3299
2019.07.31
1328
<키자니아 잠실 방문>
[3]
뷰티펄
3236
2019.07.30
1327
태교 바느질,
[4]
Sophie..
3236
2019.07.30
1326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4]
뷰티펄
2879
2019.07.30
1325
엄마를 위해 남겨두었어요~
[4]
*봄향기*
2970
2019.07.29
1324
이사 준비중이에요
[3]
리프
2923
2019.07.19
1323
예자매맘쩡이
3032
2019.07.18
1322
녀석덕분에 오늘도 웃습니다.
[6]
예자매맘쩡이
3153
2019.07.17
예자매맘쩡이
3262
2019.07.10
1320
예자매맘쩡이
3091
2019.07.04
1319
한국사 카드놀이를 했어요.
[3]
힘세고날센돌..
3084
2019.06.27
1318
*봄향기*
3053
2019.06.27
1317
오늘은 그런날이에요~~
[1]
뷰티펄
3039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