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차량 등원하는 부모님들 모두 같은 경험을 한 번씩 해 보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봐요.
유치원 차를 늦지 않게 타려면 9시 20분에 현관에서 나와야 하거든요. 엘리베이터도 타야하고...
근데 밥을 너무 세월아 네월아 먹는 아가때문에 ㅜㅜ 몸에 사리 생기겄어요 ㅜㅜ
원래 얼른 먹자~ 버스 늦는다~ 친구들 기다리겠다~ 최대한 좋게좋게 얘기하는데
저번엔 너무 화가나서 짜증을 냈더니 애가 눈물을 뚝뚝 ㅜㅜ 어흑 ㅜㅜ (밥은 끝까지 먹고 싶어해요)
선생님 말씀이 그 날 유치원에 가서도 서럽게 울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아휴 ㅜㅜ 저는 아이 보내고 바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버스 놓치면 걸어가면 되지 뭐 버스 놓치면 내가 태워다 주면 되지 이게 안되거든요.
아이가 규칙을 어겨서 못 탄 버스를 엄마가 매번 메꿔주는 게 좋은 방법도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나요? 아니면 강한 훈육이 필요할까요?
댓글 5개
1,336개 (1/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36
현이맘이
199
2023.12.18
1335
현이맘이
213
2023.12.10
1334
현이맘이
751
2022.10.31
1333
밈맘
1360
2021.04.12
1332
얼집 방학 끝!
[2]
Sophie..
3388
2019.08.05
1331
요즘 다육이에 푹 빠져있어요
[3]
엘리쓰
3704
2019.07.31
1330
내일부터 휴가인데ᆢ
[2]
엘리쓰
3229
2019.07.31
1329
새벽부터,
[4]
Sophie..
3307
2019.07.31
1328
<키자니아 잠실 방문>
[3]
뷰티펄
3240
2019.07.30
1327
태교 바느질,
[4]
Sophie..
3239
2019.07.30
1326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4]
뷰티펄
2887
2019.07.30
1325
엄마를 위해 남겨두었어요~
[4]
*봄향기*
2976
2019.07.29
1324
이사 준비중이에요
[3]
리프
2929
2019.07.19
1323
예자매맘쩡이
3039
2019.07.18
1322
녀석덕분에 오늘도 웃습니다.
[6]
예자매맘쩡이
3157
2019.07.17
예자매맘쩡이
3271
2019.07.10
1320
예자매맘쩡이
3099
2019.07.04
1319
한국사 카드놀이를 했어요.
[3]
힘세고날센돌..
3089
2019.06.27
1318
*봄향기*
3058
2019.06.27
1317
오늘은 그런날이에요~~
[1]
뷰티펄
3043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