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인 둘째가 초1학년 입학 전 겨울방학때부터 영어를 시작을 해서

초등3학년부터 학교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을 하게 되어 원어민 선생님께도

칭찬을 받고 아는 단어도 많아서 단어 시험을 봐서 100점을 받아왔다고 막 자랑을 하고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윤** 영어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3번째 바뀌셨는데 바뀔때마다

아이가 새로운 선생님과 학습을 하느라 적응하는데도 힘이 든데

이번엔 문법이라 외우는 것이 잘 되지 않아 또 힘들어 합니다.

좋아하던 영어 시간도 이젠 힘겨워지고 있어요.

읽기만 하다가 쓰기를 하게 되고 쓰기를 하니 이젠 문법외우기가 되어서요.

고학년 위주의 아이들만 가르치셔서 늘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지적을 해주시고

말씀을 들어보면 아이의 상황도 잘 아시고 아이에 대한 이해도 잘 하시는데

아이가 따라와주질 않으니 진도가 통 나가지를 못하고

저까지 스트레스가 되고 있어 고민이 아주 많습니다.

언어영역을 좋아해서 국어와 영어를 좋아하는데 문법에서 막히네요.

이 고비만 넘어가면 좀 수월해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