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가 계속 친구의 물건에 탐을 내는 것 같아요, 최근에도 캠프장에 가족들이 모두 놀러 갔는데 본인 튜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가져온 튜브가 맘에 든다면서 자기 튜브는 던져놓고 친구 튜브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 튜브가 싸구려도 아니고 좋은 것을 수소문해서 좋은 가격에 구매한 거라 다시 사주지는 않았지만 이럴 때마다 제가 진이 빠져요. 즐거워야 할 캠프가 아들로 인해 분위기가 망쳐지니 아이가 이기주의적인 거같아 걱정입니다. 그럴 때마다 아이는 엄마 마음대로 한다면서 화내니 제가 다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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