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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필요해요
프레지아 2019.04.09 19:10조회 2458
아이가 4살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말이 늘면서 요즘 참 예쁜데, 저의 육아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아이가 예쁘기는 하지만, 아이의 체력 감당이 어렵고 도무지 육아는 언제쯤 끝날런지.. 끝이 보이지 않아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혼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 생활을 선택하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우울한 마음이 들어요. 이런 마음이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육아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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