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들입니다
FM의 바른생활의 아들입니다
남에겐 한없이 착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아이인데 집에오면 동생들에겐 칼같은 형이예요
어릴때 놀이터에서나 누군가에게 무엇을 나눠주다 내것이 없어도 상대의 기분을 알려주며
"저애는 안주면 속상하지 않을까? 엄마가 또사줄테니 저애도 주면 어떨까?"라는 식으로 대했던것이 문제일까요?
욕심이 큰 아이는 아닌것같은데 남보단 동생을 더챙기는 형이 됐으면 좋은데 매번 볼때마다 동생보단 남이 우선 인것같아
속이 상하네요ㅠ
주변 사람들에게는 착하고 예의바른 아이라 칭찬을 받지만 부모가 된 입장으론 내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유독 자기 동생들에게만 허용이 잘 안되는 형이라 고민이 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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