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잘 어울려노는 12살 아들이에요
장난도 치고 잘 지내기도 하지만 때때로 친구들과 갈등이 있을때 본인의 생각이나 의사를 표현하기를 어려워해요
그러면서 상대가 심한 말을 한것에 상처를 받고 집에와서 많이 속상해하네요..
성장하는 과정이고 좋아질거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실 집에서 저와의 갈등상황일때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본인의 억울한 마음을 또는 구체적인 상황을 얘기를 잘 못하고 눈물부터 뚝뚝흘리고 혼자 묵묵히 삭히는 편이에요
저야 엄마니까 저도 아들의 맘을 풀어주고자 먼저 다가가기도하고 들어주기도 하고 하는데 친구들이나 타인들의 경우엔 그러기 힘들텐데 그럴때마다 아이가 상처받는것같아 많이 걱정이 됩니다
자기입장을 잘 얘기하고 또 마음을 잘 표현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제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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