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미워하는것도 아니고..
매일 아이를 생각하며 오히려 나에게 미안할 만큼 아이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마음과는 달리 아이에게 매몰차게 대하게 되요.
특히 둘째가 엄마에게 많이 안기는 편이다보니...
첫째에게 혼자놀게끔 하게 되고...
그런 첫째는 엄마가 그리워서 자꾸 다가오는데 저도 모르게 매몰차게 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늘 반성하고, 노력하려 하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너무 매몰차게 대한 것 같아서 미안함이 남습니다.
아이가 미운것도 아닌데 왜 매몰차게 대하게 되는걸까요..
자꾸 그러다보니 자책만하게되고.. 이게 저에게 또 다른 문제로 다가오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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