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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유치원에 다니는 7살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장소현멘토 2018.07.04 10:55조회 3423

 

많이 걱정되고 속상하시겠어요..

앞으로 아이와 한 약속은 세심하게 기억하고 지켜주세요.

 

있다 해 줄게.”, “집에 가면서 사 줄게.”

이들을 달래기 위해 부모님은 순간적으로 뱉은 말이라도 아이들은 그 말을 잊지 않아요.

그리고 부모님이 나에게 건 ‘약속’이라고 생각하지요.

바로 이 점이 아이들 앞에서 말조심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아이들은 부모님을 불신하게 되고, 약속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게 되지요.

아이들에게 하는 말을 조금 더 주의하고 세심하게 기억해 주어 약속을 잘 지키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원본글] 

유치원에 다니는 7살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엄마는 약속을 잘 안 지킨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안지키는  뭐가 있냐며 시시비비를 가리다 말싸움으로 끝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바쁜 집안일에 일일이 대답하기도 힘들고 바빠서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지만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엄마처럼 느껴질까 봐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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